2006년 《제주작가》로 작품 활동 시작, 2008년 《시조21》 등단. 시조집 『미스킴라일락』 『눈물이 참 싱겁다』. 한국시조시인협회 신인작품상 수상.
<눈물이 참 싱겁다> - 2019년 7월 더보기
너무 애쓰지 마라 눈물을 이길 수 없다 이길 수 없다면 그냥 견디는 것이다 밤의 문장을 건너 아침이 온다 2019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