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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구일본 지바대학교에서 일본현대사를 전공했다. 박사 논문은 <전후 일본의 전쟁 희생자 기억: 국가에 의한 전몰자 추도·현창·‘보상’>이다. 일본에서 침략전쟁의 기억이 어떻게 생산·유통·소비되는지를 분석했다. 2007년 1월부터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일 역사 문제를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야스쿠니신사 문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골 문제, 일본 교과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저서로는 《식민 청산과 야스쿠니》, 《20개 주제로 본 한일 역사 쟁점》, 《일본 정치의 구조 변동과 보수화》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일본군‘위안부’ 그 역사의 진실》, 《한국병합 110년만의 진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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