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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홍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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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자연치유력을 키워라>

홍달수

1997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충남대학교 인턴 및 레지던트 수료, 산부인과 전문의, 의학석사,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산부인과 주산기과 전임의 역임, 현 대전 미즈여성병원 원장.
홍달수 교수는 누구든 ‘자신의 내면에 의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기를 바란다. “자연치유력에 대해 현대의학에서 관심을 갖지 않고 일반인들도 아는 게 별로 없다. 그러나 자연치유력의 정체를 잘 파악하면 사람들 스스로가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고, 또 병에 걸렸을 때 일반적인 병원 치료법에 더해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는 양자(量子) 의학, 후성 유전학 등의 연구에 의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건강과 질병 치료와 관련해 모든 것을 의사에게 맡기지 말고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자연치유력의 활성, 즉 ‘내면의 의사’를 키우려는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이 필요하다는 그다. 의사이면서 그렇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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