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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디고2형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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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남자의 사랑>

인디고2형

본명: 고영민 (평화의 ‘전달자’를 의미하는 필명)
경남 창원 출생.
14세에 파라다이스의 건설을 위해 무인도를 찾아 떠나다. 오랜 노숙과 단식으로 죽음과 직면 하고 돌아오다. 노숙자 같은 삶으로 학업을 마치고 교사가 되다.
'선택된 자'는 고행의 학창시절, 인간의 삶을 지탱하게 해준 사람들에게 바치는 감사의 편지이다.
《서정문학》 신인상 수상
《서정문학》 이 계절의 시인상 수상
시집 『천국의 야설』, 『빨간 알약』
명상집 『선택된 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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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남자의 사랑> - 2015년 11월  더보기

이 책을 사랑으로 변환된 이들에게 바칩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세뇌되어 진정한 사랑의 이름을 잃어버렸습니다. 지상에 떠도는 사랑의 이름이 대부분 욕망의 또 다른 이름인 시대 사랑 시는 제작되고 사랑도 제조됩니다. 이 거짓 사랑의 펜듈럼으로 고통 받고 있는 그대에게 강 저편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나는 나무 아래 앉아서 나무의 노래를 듣네. 그대는 내가 나무 아래 앉아있음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모르지. 나의 마음에 사랑이 가득하네. 나무가 내게 보내준 사랑의 속삭임. 그것은 가을날의 산들바람처럼 의식의 옷을 벗기네.』 『그대 속의 그대에게 귀 기울이라. 그 속에 사랑과 가을의 노래. 흘러가는 강물이 있다. 낡은 추억도 아름답게 노을 지는 강이 있다. 누가 그대에게 평화를 가져다주는가? 누가 그대를 사랑해주는가? 더욱 깊은 심연. 그곳에서 그대를 지탱하고 있는 생명. 우주와 자연의 에너지가 꽃피고 있다.』 『강의 저편 사람들이 그대가 무사히 강을 건너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세상의 사랑으로 아픈 이들이여. 완전한 사랑의 언어는 아름답다. 투명한 빛의 에너지가 반짝거린다. 그 파동에 그대의 세상이 떨리기를.』 - 인디고2형 拜上 이 시집은 소장본으로 만들었던 『천국의 야설』과 『빨간 알약』의 사랑 부분만 많은 이들의 권유로 새로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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