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사람. 동거인 황선우 작가와 함께 팟캐스트 ‘여둘톡: 여자 둘이 토크하고 있습니다’를 제작하고 있다. 『금빛 종소리』 『말하기를 말하기』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공저) 『빅토리 노트』(공저) 등을 썼다. 사람 하나, 고양이 셋과 함께 좋은 느낌으로 일상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