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야호 水月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 503번지 출생 ●1983년 월간문학(동시)로 등단, 2004년 문학춘추 작품상(시) ●전남, 광주광역시에서 초등 교직 정년퇴임, 홍조근정훈장 ●광주 비아초등, 광주 북성중,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과 ●조선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문학석사) ●한국문인협회원, 국제PEN 한국본부 전남지역 사무국장 역임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역임, 아동문학세상 기획자문위원 ●한국아동문학회 전남지회장 역임 ●광주·전남 아동문학인회회장 역임 ●『시향』문학회 창설 회장 ●광주예총 이사 여임, 광주비엔날레 자문위원 역임 ●광주문인협회 수석부회장 역임 ●전남문인협회 이사 역임 ●문예창작반 지도교수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회원 ●동산문학 편집국장 수상 ●1980년 광주학생의 노래 가사 공모 당선 ●1980년 전남아동문학상 ●MBC창작동요제 ●1994년 광주문학상 ●2002년 한국아동문학작가상 ●2012년 한국아동문학창작상
<그리운 추억> - 2013년 9월 더보기
나는 글쓰기를 통해 아름다운 동행의 인연 속에 살며 나누고 있다. 나는 지금의 일상처럼 진행하는 나날이 좋다. 누웠다가 앉았다가, 불을 껐다가 켰다가, 혼자만의 생각에 빠졌다가 나오고, 배 깔고 읽고 쓰다가 자고, 책상에서 뒤적이며 좋아서 혼자 벙글대다 늦잠이라도 들면 창밖의 여명과 새들의 소리에 기지개 아침밥 소리 들으며 일어나는 애 같은 나 지금 이대로 게으른 행복에 오래 빠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