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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광이

최근작
2024년 10월 <행복은 발가락 사이로>

이광이

인(仁)을 묻는 물음에 애인(愛人)이라고 답한 『논어』 구절을 좋아한다. 여러 해 봉급쟁이를 했고, 지금은 쓰는 일이 업이다.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일한 특이한 이력이 있고,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 가까운 자리에서 저녁을 먹은 적이 있다. 삶이 막막할 때 고전을 읽는다. 읽다가 막히면 ‘쓴 사람도 있는데 읽지도 못하냐?’면서 계속 읽는다. 해학이 있는 글을 좋아한다. 쓴 책으로 동화 『엄마, 피아노 왜 배워야 돼요?』와 『스님과 철학자(정리)』, 『절절시시』가 있다. 여러 해 불교 잡지 <불광>에 글을 썼고, 지금은 <한겨레신문>에 ‘이광이 잡념잡상’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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