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를 대표하는 작곡가 윌리엄 마티아스는 1992년 55세의 짧은 생을 살았지만, 3살 때 피아노를 연주했으며 5살 때 작곡을 시작했던 그의 천재적인 재능은 오늘날 음악사에 살아 숨쉬고 있다. 대표 장르인 합창 음악이외에도 윌리엄 마티아스는 3편의 교향곡과 다수의 협주곡과 TV 음악 등 거의 모든 장르에 걸쳐 작품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