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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토닉 시어터 프로젝트(Tectonic Theater Project)1991년 모이세스 코프먼과 제프리 라호스트가 창단한 극단으로, 사회, 정치, 사람들의 이야기를 예술적 대화(artistic dialogue)로 만드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독서, 워크숍, 연극 공연을 지원하고, 극단만의 연극 만들기 방식을 미국 전역의 학생들에게 가르친다. 전통적인 연극 요소(빛, 소리, 소도구, 텍스트)를 독특한 방식으로 탐색하면서 연극을 분석하고 만드는 방식인 ‘순간 작업(moment work)’ 교육이 그것이다. ‘래러미 프로젝트’ 두 연극이 만들어지기도 한 이 과정은 작가, 배우, 디자이너와 연출이 협업해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준다. 대표작으로는 「거대한 외설: 오스카 와일드의 세 재판」 「래러미 프로젝트」 「서른세 개의 변주곡」 「한 팔」 「나는 나의 아내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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