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이라는 넷명으로 2004년 데뷔 이후, 꾸준히 출간해 오고 있다. 죽기 전 가슴에 남는 글을 쓰는 것을 목표로 시간이 날 적마다 자판을 두드리며, 로망띠끄 시크릿가든에도 가끔 놀러간다. 출간작 : 비의 재회, 감자의 사랑니, 해바라기, 레인보우 브릿지, 질주, 여우에게도 순정은 있다, 안녕 내 사랑, 보라 그녀, 사랑앓이 등 다수 출간예정작 : 먼지처럼 그대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