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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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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순례길 풍경화>

정근옥

시인, 문학비평가, 문학박사, 중앙대학교 학부·대학원(문예창작, 국어교육) 졸업, ‘한국시’·‘교육신보’ 등단 시작활동, 국제PEN한국본부 감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지도위원(부이사장), 한국문인협회원, 중앙대문인회 부회장, 한국비평가협회 이사, 대한교육신문 논설위원, 월간 ‘시’ 편집고문, 서울교원문학회 회장, 중앙대학교교직동문 회장, 서울시문예작품심사위원장, 계간 ‘시와함께’ 주간, 상계고등학교장(역). 시집 ‘거울 속의 숲’, ‘가을 산사나무 앞에서’, ‘어머니의 강’, ‘달과 바람에게 길을 묻다’, ‘자목련 피는 사월에는’, ‘인연송’, ‘수도원 밖의 새들’, ‘순례길 풍경화’ 외. 평론집 ‘조지훈시 연구’ 외. 산문집 ‘행복의 솔밭에서 별을 가꾸다’ 외. 교육부중앙교육연수원, 고용노동부연수원, 서울시교육연수원 등에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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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순례길 풍경화> - 2024년 9월  더보기

만리여행(萬里旅行) 만권책(萬卷冊)이라 했던가. 하루가 다르게 쏟아내는 어둠의 뉴스 파편들을 보면서 인간의 본성과 인간이 추구하는 본질적 가치는 무엇이며, 시란 무엇인가, 시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순례하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곤 하였다.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써라’, ‘시는 모름지기 어린아이의 진실한 눈으로 바라보고 느낀 것을 참신한 예술적 언어로 표현하라’, ‘시를 쓰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라’ 등 꼿꼿한 시인의 자세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미당, 목월, 구상, 다형)의 목소리가 문득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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