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 교수. 일본 근세 희곡, 일본전통예능 전공. 주요 업적은 『일본문학 속 에도·도쿄표상연구』(2009), 『에로티시즘으로 읽는 일본문화』(2013), 「왕위계승분쟁을 통해 본 조루리 작가의 천황관」(2011), 「국학자의 『쇄국론』 수용과정과 야마토다마시이(大和魂)의 재정의」(2012)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