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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다니엘 바솔로뮤 (Daniel Bartholom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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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마리아DB 시작하기 2/e>

다니엘 바솔로뮤(Daniel Bartholomew)

1997년부터 리눅스를 사용했고, 1998년부터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했다. 팩트출판사의 『MariaDB Cookbook』도 썼고 리눅스 저널, 리눅스 프로, 우분투 사용자와 턱스 등의 다양한 잡지에 다양한 글을 기고했다. 마리아DB 프로젝트가 2009년 초에 시작된 이후 짧게 참여했다. 현재 마리아DB에서 근무 중이고, 마리아DB 릴리스, 문서화와 몇 가지 잡다한 것을 처리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며, 이런 활동은 마리아DB 프로젝트를 매끄럽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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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리아DB 따라잡기> - 2013년 12월  더보기

데이터베이스는 우리 주위 곳곳에 존재한다. 데이터베이스는 대개 사람들이 접속하는 모든 웹사이트와 물건을 사기 위해 들르는 가게에도 있으며,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동작한다. 은행, 병원, 정부기관, 극장, 놀이공원, 경찰서 등도 별반 차이는 없다. 데이터베이스는 대부분 정보를 저장하고 정렬하며 분석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 정보는 어떠한 형태로든 가져올 수 있고 컴퓨터에 전기신호로 저장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될 수도 있다. 정보는 책, 카탈로그, 주소, 이름, 날짜, 금융 정보, 사진, 돈, 비밀번호, 문서, 기호, 트윗, 우편, 좋아요, 블로그, 기사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는 오늘날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가장 중요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 중 하나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나 트위터의 트윗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은행의 금융정보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고 자주 방문하는 온라인 판매점의 구매 이력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좋아하는 온라인 게임의 게임 내용은 어떨까? 물론 짐작한 대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최근에 지불한 수도 요금 또한 레코드로 저장된다. 어찌 보면, 살아가는 동안 데이터베이스를 떠나기란 지극히 어렵다. 데이터베이스는 어디든 존재한다. 다른 제품들이 그랬던 것처럼 꽤 오랫동안 데이터베이스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아온 새로운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그 이름은 마리아DB(MariaDB)다. 마리아DB라는 데이터베이스 명은 창시자인 마이클 몬티 위디니어스(Michael "Monty" Widenius)의 막내딸 이름에서 가져왔다. 2009년 처음 릴리스된 마리아DB는 새로운 제품이었지만 뛰어난 제품에서 파생되어 나온 제품이다. 그 제품은 몬티가 만든 MySQL 데이터베이스의 다음 버전이다. MySQL에 대해 들었거나 들어본 적이 없다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리아DB는 오픈소스다. 소스코드는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라이선스에 따라 소스코드에 자유롭게 기여할 수도 있다. 마리아DB 개발자는 다양한 운영체제를 위한 설치 파일을 제공한다. 첫 번째 릴리스 후에 마리아DB는 다른 데이터베이스보다 더 커지고 더 많은 추종자를 가지게 되었다. 현재는 수많은 웹사이트에서 사용하고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산업의 많은 회사들이 선택하는 데이터베이스가 됐으며 수십만의 사용자를 거느리고 있다. 아주 좋은 소식은 마리아DB를 직접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개인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컴퓨터에 지금 시도해보라. 마리아DB는 매우 강력하고 뛰어난 데이터베이스다. 설치하고 사용하기 매우 쉽다. 이 책은 마리아DB를 처음 시작하기에 충분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이전에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한 경험이 없다고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처음 접한다고 해서 이해하기에 어려운 내용은 없다. 이미 내용을 알기도 전에 전문가다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에 마리아DB를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면 기본적인 기술에 대해 배워야 할 것이다. 한 주 또는 두 주에 걸쳐 배우더라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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