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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오민석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공주

최근작
2023년 11월 <냉소적 이론들>

오민석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며 현재 단국대학교 영미인문학과 교수. 1990년 월간 『한길문학』 창간기념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며 평론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시집 『굿모닝, 에브리원』, 『그리운 명륜여인숙』 등이 있으며, 비평과 이론 작업으로 『몸-주체와 상처받음의 윤리』, 『현대문학이론의 길잡이』, 『정치적 비평의 미래를 위하여』 등, 산문집 『나는 터지기를 기다리는 꽃이다: 먹실골 일기』 등 다수의 저작이 있습니다. <단국문학상>, <부석 평론상>, <시와경계 문학상>, <시작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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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굿모닝, 에브리원> - 2019년 9월  더보기

이 시집을 묶기 위해 함께 원고를 읽던 아내가 얼마 전 세상을 떴다 말하자면, 나는 벼락을 맞은 거다 죽음이 소환한 죄들 때문에 내가 소란騷亂하다 저 쥐 같은 것들, 저 지겨운 불행들, 을 떠난 당신, 부디 평안하시라 사랑은 가고, 언어만 분분紛紛하니 나는 차라리 쓰러져 호랑이 꿈을 꾼다 2019년 9월 10일 먹실 산방山房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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