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근대 대중소설 연구: 1930년대 후반기 연애소설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 현재 단구대 동양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발표한 논문으로 「매체로서의 연설」, 「한몽 일월기원신화 비교 연구」, 「한몽설화에 나타난 여성성 비교 연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