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결성, 2005년 메이저 데뷔.
록, 재즈, 힙합에서 민족 음악까지 종횡무진 넘나들며 "장르"이라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음악성. 연애부터 사생관까지 철학적, 때로는 낭만적으로 그려낸 가사. 큰 언론 노출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과 입소문으로 꾸준히 퍼져나가면서 싱글 <オ-ダ-メイド(오더메이드)> 에서는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사춘기를 보내는 세대를 중심으로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밴드. 국내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