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그림책은 또 다른 하나의 세계라는 생각이 든다. 그 세계에서 희망과 위안을 얻으며 자란 사람으로서, 즐거운 마음으로 나만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나도 곱슬곱슬 파마해 줘!》 《페니실린에서 항암제까지》 《BUSY PANDA》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