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특수 교육 현장에서 장애아들을 가르쳐 왔으며, 현재 아이들에게 문예창작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을 돕기 위해 『왕따, 남의 일이 아니야』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