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이자 생태학자이며 작가입니다. 시릴 디옹과 함께 환경 보호 단체 ‘콜리브리’를 만들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땅을 존중하는 농사법을 가르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 속에서 소박하게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피에르 라비의 자발적 소박함》, 《미래를 심는 사람》, 《사막의 정원사 무싸》 등이 있습니다. www.pierrerabhi.org
<사막의 정원사 무싸> - 2007년 10월 더보기
인류는 고통을 야기하는 수많은 방식을 생산하고 있다. 경제적 번영이 인류를 구원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음험한 부조리가 삶의 의미를 찾는 영혼들을 서서히 좀먹고 있다. 지금 우리는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전멸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