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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프리트 겐테(Siegfried Genthe)1870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지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쾰른 신문사에 입사, 1898년 첫 발령지 워싱턴을 시작으로 사모아, 모로코, 중국 등 당시 유럽 열강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분쟁지역을 주 무대로 취재활동을 했다. 워싱턴에서 사모아를 거쳐 1900년 가을, 중국에 파견된 겐테는 북청사변의 현장을 취재했고, 1901년 6월 조선으로 들어왔다. 그의 조선 여행기는 1901년 10월부터 1902년 11월까지 「쾰른 신문」에 연재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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