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교육 분야의 저널리스트이자 일본에서 육아 아빠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1973년 도쿄에서 태어났고 조치대학(上智大?) 영어과를 졸업했다. 리쿠르트(주)에 입사한 후 일에만 매달리느라 육아는 등한시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아이에게 아빠가 가장 필요한 시기를 함께 보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는 생각에 회사를 그만두었다.
심리 상담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육아 관련 대표 웹사이트인 <아빠 고민 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빠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남성 육아 안내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육아 및 교육을 주제로 여러 권의 책을 썼으며 강연자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대표적인 육아 및 자녀교육서로 《아빠 취급 설명서》 《남학교라는 선택》 《중학 입시라는 선택》 《중학 입시 명문 중학의 아이들은 학교에서 무얼 배울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