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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페티 드 라 크루아(Francois P'etis de la Croix)프랑스 동양학자. 프랑스 궁정의 아랍어 통역사였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며 부친이 사망한 뒤 그 임무를 물려받았다. 루이 16세 때 17세의 나이로 동양으로 가서 10년간 시리아, 페르시아, 터키에서 보냈다. 이때 완벽하게 습득한 아랍어, 페르시아어, 터키어는 나중에 그의 글쓰기 작업의 자산이 되었다. 풍부한 언어 지식과 성실한 연구 태도를 인정받아 1692년 프랑스 왕정 콜레쥬의 아랍어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모로코에서 프랑스 대사의 비서로, 알제리에서 통역사로 일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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