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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마하(原田マハ)간사이가쿠인대학 일본문학과와 와세다대학 미술사과를 졸업했다. 마리무라미술관을 거쳐 모리미술관 설립 준비위원으로 참여했으며 뉴욕현대미술관에서도 일했다. 프리랜서 큐레이터로 활동하던 2005년 《카후를 기다리며》로 제1회 일본 러브스토리 대상을 수상하며 2006년 작가로 데뷔했다. 2012년 화가 앙리 루소의 미공개 작품을 둘러싼 아트 미스터리 《낙원의 캔버스》로 제25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2013년에는 모네, 마티스, 세잔 등 화가의 삶에 상상력을 더한 소설집 《지베르니의 식탁》으로 《낙원의 캔버스》에 이어 2년 연속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2016년 발표한 《암막의 게르니카》는 반전의 상징인 피카소의 작품을 둘러싼 서스펜스로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제9회 R40 서점대상을 수상, 2017년 《리치 선생님》으로 제36회 닛타 지로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저작으로 《오늘은 일진도 좋고》, 《키네마의 신》, 《별 하나 바라는 기도》, 《흔들려도 가라앉지 않는》, 《리볼버》,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2》 등 다수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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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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