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사했다 퇴사 후 일본에서 견문을 쌓고 귀국하여 일본, 미국, 유럽계 회사에서 전문 마케터와 기획자로 경력을 쌓았다. ‘다섯 수레’ 분량의 독서를 목표로 책을 읽다가 아예 번역과 출판 기획을 시작했고 경제경영, 정치사회, 자기계발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일본전산의 이기는 경영>, <가끔은 노인에게 길을 물어도 좋다>가 있으며, 기획서로는 <마이너스 금리시대>와 <시진핑 vs 트럼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