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언론홍보대학원을 수료했다. 대학생 때부터 과외를 하며 아이들을 가르쳤고 현재 8년째 영어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주간경향」에 ‘우리 모두가 행복한 교육’ 시리즈를 남편과 함께 연재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오며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가득 담았다. 부모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이 무엇인지 본서를 통해 엄마들과 함께 고민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