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인터내셔널리스트'의 공동 편집자 중 한 사람이다. 우리나라에는 '뉴 인터내셔널리스트' 1996년 4월호 특집 ‘변화의 씨앗―녹색경제를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의 머리글 ‘녹색경제를 위하여’가 '녹색평론'에 번역 소개된 적이 있다.
<자본의 세계화, 어떻게 헤쳐 나갈까?> - 2007년 3월 더보기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격차가 확대되고, 점점 더 작은 사람의 손에 의사 결정 권력이 집중되며, 지역 문화가 소실되고, 생물 다양성은 파괴되며, 지역 갈등이 증가하고, 환경은 붕괴 직전이다. 이것이 인간 진보의 기회이지만 그 거대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없었던 세계화의 암울한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