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12살의 나이로 로드웨이 뮤지컬 <Hair>에 캐스팅되었다. 그 후 앨범을 냈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고, 스티비 원더, 마이클 잭슨, 레이 찰스, 마돈나와 음반을 작업하며 리드 백업 가수로 자리 잡는다.
1985년 제2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Oh, It is Jesus"로 최우수 가스펠 공연 부문 여자가수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추천하여 영화 <컬러 퍼플> OST에 참여한 이후 1994년에는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스페인 버전 OST에 참여했다. 2010년부터 엘튼 존 밴드 정식 리드 보컬로 투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