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만화계 입문, 1997년 영점프<서울문화사>에 <투톱>을 연재하면서 작가 데뷔. 2004년 어린이 교양 학습 만화를 제작하기 위해 비타컴을 구성하였다. 기획, 스토리, 만화제작까지 모두 총괄하여 열과 성의를 다해 많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양질의 유익한 만화를 기획, 제작하여 다음 세대의 자양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아동 학습만화 <만화 스펀지>, <만화 비타민>, <만화 경제 비타민>, <두뇌월드Q>, <황금교실>, <바람의 비행사 라시언>, <어린이 식객>, <코믹 리듬스타 스토리>, <버드나무의 꿈> 등이 있으며, 소년조선일보 신문에 <의료특공대 아야>를 연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