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경주 남산의 정기를 받으며 태어나, 신라 문화의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 경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건축과에서 건축설계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전통건축의 현대적 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한편 학창시절 글쓰는 데에도 흥미가 있어 1986년에 공간사에서 주관한 ‘학생환경논문상’을 수상했으며, 1990년에 ‘공간건축평론신인상’을 수상했다.
1995년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고, 건축설계과정상 ‘터와 건축의 상관성’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하면서 풍수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풍수 연구를 지속하여 〈풍수향법의 논리 체계와 의미에 관한 연구〉로 2005년에 건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는 매우 드문 사례로 건축사로서 학계 20년 만에 박사가 배출된 것이다. 음택보다는 양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풍수학의 학문적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풍수지리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김포대학 부동산학과에서 부동산 풍수를 강의했다.
부동산114(주)에서 주관한 부동산 풍수지리 전문과정과 기초과정을 강의하고,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부동산과 생활풍수’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강의해왔다. 현재는 대학로에서 건축사사무소 ‘자연과건축’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부동산풍수(cafe.naver.com/realfengshui)’ 카페의 카페지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