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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평춘

최근작
2025년 3월 <엔도 슈사쿠 문학 연구>

이평춘

-와세다대학 대학원 일문학 연구생 수료
-도쿄가쿠게이대학(東京学芸大学) 대학원 일문학 석사
-도쿄 시라유리여자대학 대학원 <엔도 슈사쿠 문학>으로 문학박사
-명지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객원교수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객원교수

번역서 外
-엔도 슈사쿠 『바다와 독약』 가톨릭 출판사
-엔도 슈사쿠 『예수의 생애』 가톨릭 출판사
-엔도 슈사쿠 『그리스도의 탄생』 가톨릭 출판사
-엔도 슈사쿠 『나의 예수』 가톨릭 출판사
-엔도 슈사쿠 『내가 버린 여자』 어문학사
-엔도 슈사쿠 『신의 아이(백색인), 신들의 아이(황색인)』 어문학사
-엔도 슈사쿠 『엔도 슈사쿠 단편 선집』 어문학사 및 엔도 슈사쿠의 학술논문 다수
-시집 『타인의 땅』 어문학사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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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신의 아이 (백색인), 신들의 아이 (황색인)> - 2010년 4월  더보기

신은 자신의 신성神性으로 인해 인간이 행복해지고 평화롭기를 바랄 것이다. 그러나 정작 인간은 그 신으로 인해 더 무거운 십자가를 짊어져야 하는 기막힌 현실이 있다. 그럼에도 인간은 그 신과 무관할 수가 없다. 오랜 세월 내 삶을 지탱해 오고 있다고 믿었던 그 믿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종교에 걸려 넘어진다. 그리고 신을 위해 살았고 신에게 봉헌되었던 한 사람이 문 밖에 서 있다. 누가 그에게 신을 사랑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나는 그가 문 안에 서 있는 누구보다도 뜨거운 마음으로 그 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잘 안다. 이러한 우리들의 상처를 감싸 안고 싶다. 아마도 신은, 이 세상의 모두가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기를 원치 않을 것이며, 그 상처로 피 흘리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나는 이 작품을 그런 마음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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