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났다. 본명 홍성백. 1995년 계간 「동서문학」 신인작품상 공모에 시 '새' 외 4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7년 현재 낭만시 동인 및 송앤포엠시인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