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린 헬링이 어린 시절에 운동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수영 대회에서 2등을 했을 때예요. 물론 출전 선수가 단 두 명이었지만요. 지금 캐스린은 여러 어린이 책의 공동 글 작가로 일해요. 위스콘신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