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베를린 출생. 초등학교 교사, 카피라이터, 어린이 프로그램 기획자 등으로 일했다. 현재 어린이 책을 번역하고 쓰기도 하면서 함부르크에 살고 있다. <나는 너를 찾고 있어> <행성들을 찾아서> <바다의 동물들> <달걀이 병아리가 될 때까지> <기사와 성들> <포유류의 생활> <기술의 발견>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