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연구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사학과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문학박사(동양사) 저서로는 『불교와 인도 고대 국가 성립에 관한 연구』, 『간디와 맞선 사람들』 공저로는 『인도의 종파주의』, 『인도의 사상가』, 『마누법전 주해총서』 등이 있다. 최근 연구 논문으로는 “시따(Sita) 담론과 여성에 대한 인식 차이” “인도 신여성의 근대적 정체성: 간디와 사리(Sari)” “사랄라 데비(Sarala Devi)의 비전과 여성운동” “사랄라 데비(Sarala Devi)의 딜레마 사례 연구 : 신여성성과 민족의식” “『마누법전』과 『여사서』를 통한 여성코드 읽기” “인도 여성담론의 주체성과 신여성의 특성” “벵골 신여성의 주체적 자각 양상” “힌두법안(Hindu Code Bill) 논쟁과 여성의 권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