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작곡가 험프리 프록터-그렉은 멘체스터 대학교에 음악대학을 설립했으며, 저술과 번역 활동을 하면서 학자이자 교육자로서 인지도가 높다. 그리고 그의 작품들 또한 영국에서 이어져 온 독특한 20세기 낭만주의의 흐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