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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석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신문사에 들어가 오래 다녔다. 정치부 기자. 특파원, 시사주간지 편집장으로 일하며 세상을 탐험했다. 첫 직장 생활 후반부에 과학 취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자연과학자들을 찾아다녔다. 그들이 갖고 있는 과학적인 질문을 물었고, 심층 인터뷰 내용은 《물리열전》 상·하, 《천문열전》에 담았다. 이 책들은 물리학자, 천문학자들이 연구의 최전선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전달한다. 또한 과학에 눈 떴을 때의 개인적인 감동을 쓴 책 《나는 과학책으로 세상을 다시 배웠다》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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