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오이씨〉, 〈욕심 많은 사냥꾼과 고릴라〉, 〈세 아들의 깨달음〉을 비롯한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