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 쭉 그곳에서 살고 있다. 법학을 공부한 뒤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썼다. 지은 책으로 <아이와 함께 살아요>, <내가 백 번도 넘게 말했잖아>, <할머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등이 있다. 방송극 '아빠, 찰리가 그러는데요'시리즈의 주집필자로 240여 편 이상의 작품을 썼으며 많은 TV 시리즈의 대본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