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가량 기자로 일해왔다.
금융산업과 정부정책 관련 기사를 많이 썼다.
그러면서도 많은 책을 읽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쌓았고 걷기와 등산도 열심히 했다.
특히 10년 넘게 트래킹 모임을 이끌면서 사람들과 무수히 걸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전작인 《배싸메무초 걷기 100선》의 후속편 격이다.
그 외 저서로는 경제논술 전문서인 《깐깐 경제 맛깔 논술》과 해방 이후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역사를 야사를 중심으로 정리한 《대한민국 머니 임팩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