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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크리거(Randi Kreger)경계성 성격장애(BPD) 전문 저술가이자 활동가다. 자신을 무척이나 당황케 했던 남자 친구에게 이 장애가 있음을 알게 된 뒤 그런 행동이 주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후 BPD에 관한 토론 그룹과 웹사이트, 워크숍 등을 주관하고, 인간 심리와 행동을 다루는 잡지 《사이콜로지 투데이》의 웹사이트에서 경계성 성격장애와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주제로 한 블로그를 운영했다. 현재 자신의 사이트 ‘스톱워킹온에그셸스닷컴(StopWalkingOnEggshells.com)’, BPD가 있는 이들의 가족을 위한 온라인 지지모임 ‘무빙 포워드’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미국 전역과 일본 등지에서 수시로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이 책 외에 『잡았다, 네가 술래야』와 『잡았다, 네가 술래야 워크북』 『경계성 성격장애에 대한 가족용 필수 지침서』 등의 저서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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