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마이클 J. 브래들리 (Michael J. Bradley)

최근작
2017년 8월 <달콤한 수학사 5>

마이클 J. 브래들리(Michael J. Bradley)

노틀담 대학교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고 메리맥 칼리지에서 수학 교수이자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이산수학 입문》과 《상업을 위한 미적분학》 등이 있으며 〈대학 수학 저널〉과 〈수학 잡지〉에 글을 투고하고 있다. 30여 년 동안 대학 기관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여 년 동안 4~12학년 학생들에게 여름학교 수학 수업을 해왔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달콤한 수학사 1> - 2016년 8월  더보기

수학은 ‘인간의 노력적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의 기초에 해당하는 십진법부터 대수, 미적분학, 컴퓨터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들은 많은 사람들의 공헌에 의해 점진적으로 이루어져 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한 개념들은 다른 시공간, 다른 문명들 속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발전했다가 그 후에 등장한 수학자의 저술 속에서 개념이 통합되는 바람에 종종 어떤 특정한 정리나 개념을 처음 도입한 사람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기도 한다. 때문에 수학은 전적으로 몇몇 수학자들의 결과물이라고는 할 수 없다. 진정 수학은 ‘인간의 노력적 산물’이라고 하는 것이 옳은 표현일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그 수많은 위대한 인간들 중의 일부이다. 우리는 중요한 발견을 하고 바빌로니아와 이집트, 중국의 새로운 수학적 지식을 소개한 사람들에 대해서 거의 아는 바가 없다. 그리스와 인도, 아라비아, 중세 이탈리아 역사학자들은 자신들의 문명사회에서 이루어낸 수학적 연구결과에 대한 기록을 잘 보존해 왔고 몇몇 개혁적인 수학자들에 대해서도 기록으로 남겼다. 따라서 《달콤한 수학사》1에서는 이 기간에 존재했던 모든 문화권의 수많은 수학자들을 대표하여 네 문화권, 즉 그리스와 인도, 아라비아, 중세 이탈리아 출신의 수학자 10명을 소개하려고 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