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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로텐버그(David Rothenberg)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보스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저지 공과대학 교수로 철학과 음악을 가르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재즈 음악가이기도 하다. 예술과 자연에 걸친 다방면의 관심과 학식, 거기에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과 틀을 깨는 자유로운 사고방식이 더해져 그는 생물학·미학·사회학·심리학을 두루 아우르는 책을 다수 저술해왔다. 지은 책으로 『생각하는 것이 왜 고통스러운가요?』, 『새는 왜 노래하는가?』, 『1,000마일의 노래』, 『곤충의 음악』 등이 있다. 작곡가이자 재즈 클라리넷 연주자로 <승리한 짐승의 추방Expulsion of the Triumphant Beast> 등 10여 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고래, 매미, 새들과 함께 즉흥연주를 벌이고 동물들의 노랫소리로 음악을 만들어서 ‘종간 음악가interspecies musician’라 불리기도 한다. 현재 뉴욕 주 허드슨밸리에 살며 교육 및 저술, 음악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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