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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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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행복을 배달하는 시골 마을 우체부>

송현경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공부 중에 동화 일러스트에 꿈을 키워 지금은 어린이 책에 솔직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비밀의 화원> <키다리 아저씨> <마거릿 대처> <행복을 배달하는 시골마을 우체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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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코끼리 풍선> - 2016년 1월  더보기

비가 만들어 내는 소리, 시원한 냄새, 짙은 빛깔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늦가을이 만드는 메마른 빛깔도 좋아합니다. 봄에 피어나는 여린 싹들도 좋아합니다. 내 익숙한 곳에서 생긴 놀라운 변화에 행복을 느끼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대학 시절 그림책 한 권을 보고 그림책에 푹 빠져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6년 동안 두 아이가 자라는 행복을 지켜보며 다시 그 마음을 그림책에 담으려 합니다. 이 그림책은 마음은 다가가고 싶지만 커다란 덩치 때문에 친구들과 시소를 타지 못하는, 나처럼 수줍은 코끼리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그 코끼리들도 언젠가는 자기도 모르는 힘이 솟는다는 걸 곧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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