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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언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리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 충주사범학교를 마쳤다. 교사로 근무해나가면서 공부하는 즐거움에 눈을 떠 꾸준히 배움을 추구해왔다. 장학사, 장학관, 교장을 거치는 동안 교육 혁신은 수업 개선에 있다는 신념으로 새로운 수업 상담에 힘을 쏟았다. 교육 현장의 자율성 결핍이 학교 조직 변화의 저해 요인이라 판단하여 평소의 교육철학을 실천해보고자 2005년 퇴직하던 해에 봉암교육연구실을 개설, 19년간 운영해왔다. 1970년대부터 창의성을 교육의 중심이라 생각하고 그 교육 방법을 연구해왔으며 창의성 교육 연구로 대한교총에서 1등급 수상을 받기도 했다(1985). 후배 교사들과 함께 『역사가 숨쉬는 보물섬 강화도 이야기』 (2008)와 『얘들아, 백제 여행 떠나 볼래?』 (2012)를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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