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인류가 최초로 달에 발을 딛는 모습을 흐릿한 사진으로 본 순간부터 우주 탐험에 매혹되었다. 영국의 런던에서 산업 디자인을 공부하였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출판물에 공룡부터 해부학, 지질학 등 광범위한 분야의 다양한 그림을 그렸다. 현재 우주 일러스트와 컴퓨터 게임의 그래픽을 전문으로 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가족과 함께 런던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