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의 친부모이다. 컬럼바인의 비극을 통해 딸을 잃고 좌절에 빠졌지만 레이첼이 남기고 간 것들에 대해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야 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이 책을 썼다. 현재 그들은 여러 강연과 활동을 통해 콜롬바인의 교훈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