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주립 의대(허시 메디컬센터) 인문의학부 교수이자 행동과학과 가족·공동체 의학부 교수. 의사-환자 간의 의사소통 증진을 위해 설립한 허시 메디컬센터 내의 닥터스 킨레 인문의학 센터(Doctors Kienle Center for Humanistic Medicine)의 책임자이기도 하다. 종교?문화?믿음 체계와 건강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이 책의 텍스트들은 자료로 다뤄졌기에, 이 책은 몇 가지 면에서 '모음집'과는 성격이 다른다. 물론 많은 텍스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모음집과 유사할 수도 있다. 바람이라면, 이 책이 이론적 연구의 장점과 텍스트 모음집의 장점을 결합한 민속 연구물 출판의 한 본보기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