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어린이 잡지를 만들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청소년 단편 소설로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았고, 동화 《멋대로 도서관》으로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된 《돼지 로봇 핑크》를 비롯해, 〈양말 마녀 네네칫〉 시리즈, 《나의 강아지 육아 일기》, 《귀찮아 병에 걸린 잡스 씨》, 《급식 먹고 슈퍼스타》 등이 있습니다.
<벚꽃 수영장> - 2024년 3월 더보기
어른이 되면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지만 마음은 계속 자라요. 어린이도, 어른도,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이지요. 야호 마을 고양이와 야옹이 들도 마찬가지예요. 수영 실력도, 마음도, 점점 성장하고 있지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성장하는 모두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