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Ljubljana)에서 컴퓨터 공학을 배웠다. 하스켈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복싱을 즐기며 베이스 키타를 연주하고 그림도 그린다. 그는 해골 춤과 숫자 71에 빠져있으며, 자동문을 통과할 때면 자신의 마음으로 문을 여는 것처럼 행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