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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길석가톨릭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한양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바이로이트대학 방문 연구원으로 지냈다. 정치와 공적 공간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면서 하버마스의 『공론장의 구조변동』을 테마로 박사 논문을 썼다. 그 과정에서 공적 공간에 대한 아렌트의 사유에 매료되었다. 최근에 꽂힌 것은 19세기 자본주의적 현상에 대한 만화경적 비평을 전개한 벤야민의 통찰인이다. 여기서 받은 자극과 하버마스 및 아렌트적 문제의식을 버무려 식민지 시기의 정신적 풍경을 성찰하는 연구를 계획 중이다. 현재 한신대학교와 그리스도신학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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